안녕하세요.ㅋ

건마  한달에 2-3번 가는 편입니다..^^
 
요즘 연달아 술만 먹다 보니 몸도 찌뿌둥 하고 해서 간만에 예약 전화 돌렸네요

전화예약을 하니 가장 빠른 시간이 9시시라네요.

밖에서 (이것저것 하고 시간 떼우다가 시간 맞춰서 갑니다....근데 가는 도중

울리는 전화벨...불안감이 엄습합니다.~~

이게 웬 걸...예약시간에 관리사 분이 사정이 생겨서 출근을 못한다네요 ㅠㅠㅠㅠ

아 이대로 불발인가 하였지만 조이관리사 10시30분 예약 가능하다네요.

하는 수 없이 곧장 집까지 가서 정리 좀 합니다.

그래서 이왕 가는거 좀 차려입고 가기로 마음 먹습니다. ㅋ

좋은 첫 인상을 위해 나름 멋지게 옷을 입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송내역 도착하여 연락을 하니, 실장님이 관리사분과 통화하고 연락 준답니다.

근데 3분안에 전화 주신다는 거 5분만에 전화 옵니다.

휴...다행이다 외치고 드디어 오피스텔로 입성!!

조이씨 반갑게 맞이해 주십니다.

글레머스한 몸에 인상이 좋네요. 따듯한 커피한잔 마시며 잠시 얘기를 나눕니다.

제 나이를 말하자, 본인보다 어린줄 알았다고 합니다.

예의상 해주시는 말씀이었지만 기분은 좋네요 ㅋㅋㅋ

어쨋든 샤워를 하고 본격적으로 관리를 받습니다.
 
관리굿이네요.... 여튼내내 손을 이용한 테크닉은 환상입니다.

상체쪽이 끝나고 하체쪽으로 들어 갑니다....역시나 좋습니다.

관리 다 끝나고 샤워 후 음료수  한 잔 주시네요. 감사히 마셨습니다.....

연신 시계를 보는 저를 안심시키면서 천천히 드시라는 말씀 해주시는 

조이 관리사 분 참 좋으시네요.

다음에도 시간이 되면 꼭 가봐야 겠네요.

혹 아직 망설이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조이관리사 보시면후회 안하실 겁니다.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