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서있는 일을 하다보니 처음엔 다리 발목이 아프더니
지금은 목 어깨 허리까지아파서 병원에서 물리 치료 침도 맞고
어느날 의사선생님 관리를 꾸준하게 받아보라 하셔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받고있는 스웨디시!!
오늘은 그동안 일하느라 정말 힘들게 보내 몸도 마음도 지친 나에게 선물^^
오픈전엔 좀 다녔던거같은데 새로오픈하고는 첨으로 수 테라피에
방문했습니다 어느날과똑같이 결제를하고 방을안내받고 샤워를하고
누워있자 노크를하고 아까 실장님이말한 초현쌤이들어오네요
늘씬하고~ 이쁘장하게 생긴 아무리봐도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초현쌤!
아니다다를까 20살이라네요 ...허걱!!!광대숨기기바빴습니다 ㅋㅋㅋ
첨엔 나이맞지않게 시크한 매력에 뻘쭘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싹싹하네요ㅎㅎ
관리는 중상정도에 온몸을 구석구석 관리하는 세밀함??
정말 기가막히네요 ㅎㅎ 전신 전체를 정말 다케어해주시는 ㅎㅎ
수위가너무쌔다보니 움찔움찔하네요 ㅎㅎ
덕분에 몸이 풀리면서 시원하면서 짜릿짜릿?찌릿찌릿 ㅎㅎ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게 신나게 열심히 정말 기분좋게받았네요
그렇게 정성스러고 사랑스런 관리받으니 온몸이 개운하네요 ㅎㅎ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게... 시간 하나도
아깝지 않게 정말 잘~~~~ 받았습니다^^
다음에 재방문 할때 제가 초현쌤 커피 하나 사들고 방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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