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아로마/스웨디시/스파]여긴 진짜 갈때마다 개만족~!!
- 개아리랑 | 2019.07.12 | 조회 5,857 | 2
- 평점 10점
돈 벌기 시작하면서 한달에한번정도
나를 위해 관리를 받습니다.
솔까 좋은데 많고 뭐 괜찮은데 많은게 관리샵인데
아는 형이 소개시켜준 시스루가 젤 좋아서 뒤늦게 후기 남깁니다.
제가 운이 안좋은지 갈때마다조금 기다리긴 합니다.
사장님 친절하게 음료수 줄때도 있구요
쿠폰 받아서 한 번 가봤고 그냥 안받고 몇번 갔습니다.
만원차이라 크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뭐 돈 많이 벌진 않지만
그정도 쓸 여력은 됩니다 그만큼 가성비 있다고 봅니다
우선 전 몇 명한테서 받아봤지만
오늘은 UJ 라고 전 그렇게 부르는관리사 이야길 할까합니다. 저만 유제이라고 부릅니다. 유제이는 일단 말을 잘합니다. 받는 도중에 안내를 잘해준다고 해야하나
아므튼 엎드려서 수건으로 이것저것 가려주며 말을 할때마다 목소리가 참 좋다고 느꼈습니다.
몇번 미묘한 감정이 오갈때가 있었습니다. 엉덩이는 .. 아 갑자기 엉덩이 이야기가
암튼 갈때마다 시원함과 동시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UJ는 약간은 통통한데 몸무게는 얼마 안나가는 느낌입니다. 키가 작고 상하체 고루 발육 아니 발달된 스타일입니다. 놀라운건 관리를 너무 잘한다는 겁니다.
관리사로써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사랑스럽습니다. 제 감정이 가끔 너무 오바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허벅지랑 사타구니 관리 하는 그게
하 내가 벼어엉쉬이니 아니니까 오일도 발라져있겠다 교감이 되니까 느낌이 오는 건데
아무튼 여기까지 적을게요
샤워하고 나오면 정말 기분 날아갈듯 좋고 늘 좋은 서비스 받고 옵니다.
가게 서면이고 새벽 늦게도 하니까 땡기는 사람 찾아가서 UJ는 빼고 관리 받아보시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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