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로마/스웨디시/스파]베프가 절 살려줬습니다~
- 탐앤탐스 | 2019.08.16 | 조회 2,867
- 평점 10점
날씨도 더운데 고생들 많으십니다ㅠㅠ
잠을 잘못잤나? 날개뼈쪽이 왜 아프죠?
병원을 가볼까하다가 친구가 관리 받아보랍니다
내가 장난치지말라고 진짜 아프다고 했더니 친구도 장난아니라합니다
만약 관리 받아보고 별 차이가 없으면 친구가 관리값 내준다네요 으하하~
공짜로 관리 받겠다 생각하고 친구가 예약해준곳으로 갔습니다
쥬얼리 코스로 예약을 해놨네요 기특한 녀석... 허허허허
제가 먼저 계산을 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가볍게 샤워 한번하고 기다렸습니다
관리사분 들어오시는데 관리랑은 거리가 멀어보였습니다
친구녀석 돈나가게 생겼네 라고 생각했었죠 풉~!
일단 관리를 받았습니다
관리를 잘하는건지 잘 몰랐습니다
관리 다 받고 힐링도 하고 다 끝나서 나오니..........
헐~! 진짜 아팠던 날개뼈쪽 안아프고 몸이 가벼워졌었습니다
이건 무슨 물리치료보다 더 좋은것 같네요
관리사분 관리도 좋았지만 마인드도 무지 좋았습니다
이렇게 공짜는 날라가고 오히려 친구한테 고맙다고 밥사줬습니다
이번주안에 한번 더 방문할 예정입니다
조금만 참으면 가을이 오겠죠? 다들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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