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 찰나에 일탈을

즐겨보고자 건전관리에 호기심이 생겨 입성했습니다.필자는 근 30년동안 유흥업소는 노래방 억지로 끌려간거 빼곤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순수(?)한 사람임.

처음이기도 하고 쑥맥끼가 있는지라 처음 갔던곳은 음.. 그냥저냥 뭔가 어색하고 관리도 어색어색 오일만 덕지덕지 바르고 감성은 개뿔 타이맛사지랑 별 다를바 없었고 제가 딱 싫어하는 뭐 자기 나이트 간 얘기 룸간 얘기하며 하나도 못알아 먹는 그들만의 전문용어?를 쓰며 고객과의 공감대 없는 대화에 대실망..

씁쓸하게 나온 이후 ㅁㅁㄹ도 안되어 아쉽기도 해서 이곳저곳 찾아보다 후기가 없어 찝찝했지만 사장님과 연락이 되어(8시 이전에 예약하려 했으나 연락이 안되시더라구요. 8시 다되서 포기하고 있는 찰나에 연락이 오심) 주소를 받고 찾아감.(사장님이 전화통화에서 부터 자부심이 엄청 대단하다 느껴짐.) 찾아간 곳에서 한번 더 이동을 해야 한다고 하셔서 이동하며 제가 오늘 몸 상태가 별로인거 같아 ㅁㅁㄹ가 안될거 같다 했는데 무조건 된다 하심. 여기까지 내심 그냥 기대안하고 들어가서 처음 샤워하는데 갠적으로 샤워장 청결과 칫솔, 수건, 샤워타올 퀄리티 등은 바로 전에 간 업소와 비교가 됬음.매우 약간 아쉬운부분.. 

각설하고 이제 샤워를 하고 누워있는데 관리사분이 들어오심. 인사하는 말투에서 편안함이 느껴짐. 체구가 되게 여리여리 하셔서 관리는 기대 안해야겠다 생각함. But 손가락 압이 무슨 타이관리 한70~80kg나가는 관리사 압을 보여주심. 평소에 압이센 관리를 아파하며 그래도 좋아하는데 진짜 여태 받아본 관리중 2손가락안에 들듯 대화도 고객의 공감대에 맞춰 이야기 해주심 굳굳

 편안한 마음으로 관리를 받고 이후 들어오신 매니저 분도 정말 이쁘고 몸매도 좋으시고 마인드나 배려심 넘치게 저를 잘 손봐주심. 몸도 맘도 상태가 안좋아 결국 ㅁㅁㄹ는 안됬지만 거듭 죄송하단 말에 되려 내가 미안할 정도였음. 사장님도 싹싹하시고 말씀대로 정말 가성비나 퀄리티 좋은 곳이구나 란걸 느낌. 다른 관리사,매니저 분들도 좋다고 돌아가며 다니라고 권유하셨지만 이번에 받은 관리사,매니저님이랑 약속한것도 있고 충분히 만족했으니 당분간은 같은분들을 뵐 예정 으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