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방문/홈케어]부산 여행이 내게 남기고 간 핫한 그녀
- 감초감초 | 2019.08.30 | 조회 4,483 | 2
- 평점 10점
하 간만에 부산 내려갔다가 날씨가
우중충하고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바다에가도 비가 내리고
짜증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결혼한 친구 가족과 해운대 구경갔다가 더 베이인가 야외 맥주집도 가고 달맞이 까지 갔다가 송정넘어갔다가
엄청나게 지친 몸으로 홀로 저렴한 모텔에 숙박잡았는데
가만히 누워있다가 생각나서 사이트 보고 부산에 있는
관리 불렀습니다
ㅋㅋㅋㅋ
전적으로 관리은 뽑기 같은 느낌이고
취향을 다 맞출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외모가 손 꼽을 만큼 이쁘긴 했지만 제 스타일은 아니어서
아주 초금 아쉬웠으나 몸매도 슬림하고
봉긋해서 일반적으로는 인기가 많을 스타일의
여성분이란 건 확실했습니다
놀라운건 수준급의 소통능력을 구사하고
서비스도 엄청나게 좋았다는 겁니다
만족감 느껴지고 사람을 기분좋게해주니
손님 응대 이런 건 따로 교육받은 건가
아니면 진심으로 나에게 반했나
고민하게 됩니다, 솔직하게 제가 반한 거 같습니다
다음 달에 또 부산 갈 예정입니다
그녀를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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