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이랑 낮술 한잔 했습니다.ㅎㅎ
잔을 기울이며 마시다보니 친구녀석들이 취했지는지
헤롱헤롱 거리기 시작합니다ㅎㅎㅎ
저도 살짝 알딸딸한게 기분 좋아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관리 가자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네요ㅎㅎㅎㅎㅎ
그리고 선릉역 근처에 레드 스웨디시 방문했습니다ㅎㅎ
제가 다녀본 샵 중에서 실장님이 가장 친절했던걸로 기억되는샵입니다ㅋ
시설도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뭔가 분위기도 있고 괜찮고 매니저들도
나이스한 기억이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친구랑 대기하다가 차례대로 입장했고
저 역시도 차례를 기다린 후 순서가 되서 안내받아 방에 입장했습니다ㅎㅎ
바로 관리사분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이름은 태희 매니저라고 하는데 관리사분도 꽤 한 미모하시네요ㅋ
나이는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데 몸매는 꽤나 관리를 잘하신듯
글래머 스타일 ㅎㅎㅎ 키가 커서 그런지 라인은 살아있네요ㅎㅎ
압을 쎄게 받는걸 싫어해서 조금 살살해주세요 하고 얘기했더니
만족스러운 압으로 관리 해주시는데 좋더라고요
그리고 평소에 어떻게하면 피로를 푸는것도 알려주시는데 오~
생각보다 인상이 차가워 보였는대 ㅎㅎ 사근사근 잘 맞쳐주시네요
그때부터 장난기 발동해서 이런 저런 농담으로 분위기 좀 띄웠죠ㅎㅎ
웃으시는 모습도 무척 귀여우셨어요ㅎㅎㅎ
태희 매니저의 정성스런 관리로 그간의 피로와 스트레스 전부 풀려버렸답니다ㅎㅎ
힙업관리 실력도 뛰어나는데 그때도 강약 조절해가며 문질문질 해주니
순식간에 기분 좋아지더라고요 뭐 관리 받을 때도 좋았는데 더 좋아진거죠ㅎㅎ
암튼 실장님 담에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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