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정착하려 무쟈게 애쓰고 있는 1인입니다~ㅋ

모 회원님 추천으로 지난주에 장항동쪽 하은1인샵을 방문해 봤네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내상없이 쏘쏘한...괜찮은 샵 같습니다!

저는 이왕이면 좀 깔끔한 샵이 좋은데, 거기서 일단 절반 먹고 들어갔구요.

영업적인 냄새...시간내상 이런거 별로라 하는데 그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여느 샵처럼 입실 후 음료 한잔 마시면서 잠시나마 이야기를 나눌텐데요, 대화도 나름 잘 이끌어 가시고 본인 얘기도 적당히 오픈하시니 큰 거부감없어서 또 좋았습니다. 제가 조금 이른 오후시간에 가서 그런지 몰라도 되게 여유있게 관리해 주시고 했거든요. 초반 건식 쪽 중중..중상 정도 드리구요..본래 제가 쎈압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제기준에서는 적당한 압이였습니다. 참, 이분은 전직이 일반 회사원...사무직쪽이라고 하신 것 같은데..그 얘기 듣고 관리를 받아서인지 진짜 평범한 일반인 느낌이라ㅋㅋ오히려 이런게 전 더 괜찮았네요~ 그리고 아로마 마시지부터는 더(?) 만족했습니다^^ 다들 늪이다...불모지다...하는 일산에서 이정도면 괜찮지않았나 생각됩니다!!

PS. 혹여나 향후 다른 샵들 더 다녀보고ㅋㅋ재 평가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