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1인샵 이봄 원장(구. 보미)

나이 20중후/용안 중상/체형 중(약통?)/마인드 굿~!

다른분들 후기만 읽다가 한번 남겨봅니다. 

예전 구. 보미1인샵 이였던 곳이구요, 올해 샵명칭을 바꿨죠.

다녀온지 조금 된곳인데 후기가 없는것같아 몇 자 적어봅니다. 

일단 인상이 나쁘진 않으나 잠깐보면 좀 도시적인 느낌..차가워보일 수 있습니다. 대신 차한잔 하면서 얘기 좀 나누면 나이에 비해 꽤 생각도 있는 분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일단 건물 내외부 모두 새건물이라 깔끔해서 좋구요, 샤워시 물도 콸콸~!! 관리 시작되면 은근히 귀가에 스치는 정체불명(?)의 그러나 결코 싫지 않은..비몽사몽간으로 만들어버리는 음악선율이 들릴텐데요, 저는 나름 좋았네요~(20대때 자주 가던 타이샵에서 늘 틀어주던 태국, 인도전통음악처럼 괜찮았어요^^)

건식은 뭐 역시나 쎈압은 아니였지만 정성이 들어간(?) 

이후 관리는 오일 도포한 후 평범한 스웨디시로 진행됩니다. 가끔 오픈초기의 1인샵들가면 오일을 막 들이붓는데 그런 스탈은 아니라서 오히려 좋았네요. 적당한 오일로 부드럽고 은근슬쩍 간지럽게ㅋㅋ이후 감성쪽은 주관이 들어가는부분이니...저 역시 주로 시체족을 담당하는지라...근데 뭐 객관적으로도 평타 이상은 되는듯 합니다.  

시간 내상없고 내상을 많이 당해 사소한것에 감동하실 수 있는 회원님들께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