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다인샵(로드샵)]아슬아슬했던 여우 체험기
- 벚꽃구경취미 | 2023.04.10 | 조회 1,908
- 평점 10점
지난주 평일에 여우 2번째 갔었습니다 재방한지
3주 지난거 같은데 처음 가보고 너무 만족해서리
또 예약하고 말았습니다 다른 사람이었고
완전 착한 느낌에다 슬랜더 타입 어려보이는 관리사
입장 나보다 족히 10살이상 어려보여서일까?
두둥 심장 호흡이 불규칙해집니다
군살없는 모습인데 의외로 강하게
힘줘가며 주무르면서 때로는 부드럽게
상체 풀어줬습니다 그런데 고양이 자세 취할때
과감한 테크닉에 급흥분해서 하마터면 큰실수
할뻔 했습니다 그만큼 기술이 화려했단 의미입니다
처음 보는데도 상냥한 말투로 이야기하고
1시간 20분 내내 성의 넘치게 관리
한다는게 피부로 와닿았고 마찬가지로 괜찮았습니다
정확히 처음보다 더 좋았습니다
조만간에 또 예약할 듯
[부산 해운대] 센텀 여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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