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쪽은 후기가 별로 없는것같아 남겨봅니다.

안산이 본거지는 아니지만..ㅋ

지인소개로 다녀온곳인데 엄밀히 말하면 로드샵은 아니고 2~3인샵 같네요. b코스(90-13)선택했고 수아? 수현? 쫌 헷갈리는데 이름앞에 '수'자는 확실한거 같습니다(혹시나 가실분들은 미리 물어보시길..요즘 치매증상이..ㅋ) 많아야 20대 중반...초중반정도로 여리여리한 체구에 관리사분이였어요. 키도 딱 아담사이즈. 150중반...160은 안되보였구요. 대신 나름 관리한듯한 라인이였음. 순서는 다른샵과 동일했구요. 건식-오일, 앞-뒤 순서 그대로...대신 이분 지금 생각해도 고마운게 되게 성의있게 무진장 신경써가며 관리해준다는게 느껴지는분입니다. 손목도 가는데 생각보다 건식시에 압도 있었구요. 오일관리시에도 쏟아붓는게 아니라 자신만의 스탈로 소위 촥촥~ 감기는듯한 스킬로 신경써주시더라구요. 대화력도 나이감안하더라도 손님을 배려해가면서 얘기하는것 같고..ㅋㅋ 서비스 중에 말로 표현하기 좀 그런데 예전ㅋㅋ 치질검사하러 항문외과갔을때 생각이 순간 날정도로 비스무리하게 해주는게 있었는데..전 좋!았!습!니!다!

글적다보니 또 생각나네요^~ 재방 90%! hot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