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지명 매니저가 그만둔 관계로 방황(?)하다 개척정신 발휘해 간곳이네요(모바일로 적는거라 양해바랍니다)

블라썸 여긴, 일단 가격도 착하고 입구 실장님, 매니저 다 착해서 좋았습니다ㅋㅋ 월차 낸김에 사우나하고 간거라 주간할인에 여기 마닷 쿠폰할인까지 해서....빠밤~ 90-6 에 다녀왔네요~와우!!! 

첫방에 긴밀히(?) 나눈 대화가 있어 매니저 이름을 밝히긴 그런데...여긴 친절이 좀 몸에 베인듯해서 손님이 매너만 잘지키시면 평타이상은 무조건 된다고 봅니다...샵 교육빨인가???ㅋㅋ+ㅋㅋ

20대중 슬림체형이라 일단 스타일에서 절반 먹고 들어간거지만...여느샵처럼 관리 고수를 기대하는건 아니니...ㅎㅎ 관리는 중정도 되는데 일단 시간때우기 이런거 전혀없고 중간중간 잼난 얘기하면서 밀착감있게 진행되네요(그 매니저도 한번씩 타이나 그런 관리받으러 간다는데...의외로 자기가 받으면서 손님입장에서 많이 느낀다고 하니 개념은 확실한 분 같습니다)

시간대비 가격대비 평타이상 되는샵이니 개척정신 발동하실분들은 할인받고 가보셔요~ 그럼...손가락이 아파서...ㅡ.ㅡ

늦었지만 복들 많이 챙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