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서면에서 장어구이에 한잔 걸쳤더니 급달림 증상이 오는 바람에 도로시 예약문의를 했네요. 첫방인곳인데 역시나 늦은 시간 갑작스런 예약이라 마감ㅜㅜ

택시 타러가는길에 실장님 다시 전화와서 캔슬 손님 생겼다고ㅋㅋ대박!~~~~~~야홋! 사실 에이스급이라고 적혀 있는 **매니저분 아님... 가보지도 않은 가게에 술먹고 내상당할까 다른분은 싫다고 한건디...일단 영광도서 근처라 바로 입실합니다. 

90분 코스로(쿠폰 2만할인 받았네요^^)다가 콜! 사실 세신서비스랑 스페셜 해보고 싶었으나 술기운에 제스탈이 시체족인지라 귀차니즘 때문에 90분을 선택했네요.

샤워 후 매니저분 입장...아~일단 용안이 후덜덜 하네요. 기럭지며 사실 제가 야맹증도 좀있거니와 불이 그리 밝지 않았음에도 실루엣자체가 뭐이건 절반 먹고 들어가네요.

20초에 비쥬얼좋고 특히 저를 가장 므흣하게 하는게 골반라인인데ㅋㅋ흠...훌륭하신 매니저분이네요.

사실 앞쪽 건식은 대화한다고 기억도 가물가물...나이는 어린데 그래도 일한지 2년째라는데 큰스킬보다는 대충하는거없이 성실히 해쥐서 고마웠던듯^^;; 오일 도포후부턴 술기운 때문인지 평소보다 오히려 제가 더민감해져서 시껍했네요...

고양이 자세(?)거기서부턴ㅋㅋ민망해서 자세히 쓰기가...

사실 다른 매니저들은 본적이 없어서 가게전체를 논하기는 뭣하지만 제가 본 매니저분만 놓고보면 확실히 비쥬얼상급에 친화력도 좋으니 에이스 같습니다(제가 자꾸 에이스라고 했더니 겸손하던 그분도ㅋㅋ인정하네요. 거의 지명분이라고)

화장실에서 핸펀으로 적으니 팔꿈치가ㅜㅜ 

담번엔 다른분 뵙고 또 후기올려볼께요~ 다들 굿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