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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 질본 데이터 요약 및 분석-골든크로스?
아리갸토 | 2020.03.13 | 조회 1,520

오늘은 13일의 금요일이구요. 주식이 하늘에서 떨어지네요. 대공황 이런이야기도 나오고 불안함이 가득한 시간이지만 그래도 희망적인 이야기 드릴수 있어 다행입니다. 오늘 3.13 금요일 질본 데이터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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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2시까지 전국적으로 110명의 환자가 확진되었습니다. 물론 많은 환자이지만 그래도 정말 많이 감소되었다는 것 모두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로 2월 22일 이후 가장 적은 환자수 입니다. 드디어 끝이 보이는 것일까요! 희망이 보이는 것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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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환자수와 대경의 신규 환자수를 보겠습니다. 비슷한 패턴으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있습니다. 대경의 신규 환자수는 65명으로 어제의 신규 환자보다 불과 1명 많습니다. 그 외의 지역의 환자수도 50에서 45명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꽤 희망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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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검사를 조금 한게 아냐?라는 생각도 들어서 자세히 보았습니다. 어제 무려 검사는 13539명의 환자에서 시행하였습니다. 전체 검사 환자는 240668명입니다. 고 위험군을 거의 통과했구나 하는 생각이 거의 맞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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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대비 양성율은 신규 양성율이 0.8%로 어제에 이어 다시 0점 대입니다. 총 양성율도 3.3%로 하강하였습니다. 양성율은 예상한 것처럼 변곡점을 지나 하강상태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돌발변수만 없다면 더 하강하지 않을까요? 음. 또한가지 요즘 검사를 원하는 분들이 폭증한다는 의료진의 이야기 들었습니다. 서울 경기 대중교통 등등의 요인들이 생기고 외국 관리등의 환자 외국인들 등등이 선별진료소에 큰 증상 없어도 방문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아마 향후에 검사의 실효성 문제가 곧 언론에서 나오기 시작하지 않을까요? 뭐 일본에 영향받는 언론이 선도하겠죠 의견을. 일단 상황 보면서 고민해야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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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부터가 중요 합니다. 이제 대구 경북이외의 환자는 따로 분석해야 할 것 같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아직 대구경북이외의 환자는

평행하거나 증가하다 감소 하는 곡선을 따릅니다. 두가지 해석이 가능한데 산발적으로 발견후 감염이 퍼지기 전에 확인한다는 것과 아니면 천천히 퍼지고 있는데 못 발견한다는 것 같습니다. 어느것이 정답일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위의 총환자 곡석을 보면 변곡적이 없는 것으로 보면 아직은 숨은 감염자가 있다고 생각하고 대처해야 할것 같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같은 의미로 확대 해 보면 역시 피크의 연속이며 서서한 상승이 있습니다. 여기서 막을지 아니면 어찌할지는 조심해서 기다려 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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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13일의 금요일 그리고 주식 대폭락 한 오늘 그래도 좋은 이야기 골든 크로스 입니다. 신규 완치자의 수가 신규 환자수를 넘어서기 시작한 것이죠. 결론은 환자의 수가 줄어드는 시점이 바로 오늘 부터라는 이야기 입니다. 결론적으로는 드디어 일차 감염의 콘트롤이 되기 시작했다라고 할수 있는 것 입니다. 여기 저기 예측 - 비극적 예측이죠- 에서는 4월 중순에 이 크로스가 온다고 했는데 거의 한달빨리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고민할 것은 사실 이 골든크로스가 사실은 더 빠른 시점에 올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루 또는 반나절...? 어떤 의미냐면 현재 발생환자 및 호전환자는 대부분 대경위주입니다. 결국 다시 강조하지만 대경이외는 새로운 생태계이고 사실은 31번째 환자이전의 우리나라일수 있는 것이죠. 골든 크로스 기쁜일이지만 더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 서울의 신규 환자는 13명이고 충남은 1명 경기 7명입니다. 오늘 구로구의 결과가 다 나온다고 하니까 내일 결과를 보면 더 희망이 유지 될지 봐야 하지 않을까요?


ps. 심각한 것은 지금 부터 입니다. 이제 환자수가 안정된다면 지금부터는 사망율에 대한 싸움입니다. 거의 100명인 중증환자 60명정도의 위증환자 그중 25명이 넘는 에크모 환자. 숫자로 사망율 줄이기 위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명한명이 다 우리 이웃이고 국민이니까요.


ps. 이번일을 격으며 사실 우리나라가 정말 선진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의 완전한 민주 사회이고요. 시민의식도 그 모든 것이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런 기레기 님들과 사이비 종교님들 그리고 이기적 유전자폭 님들이 있지만 이들보다는 사회자체의 포텐셜이 높은 것 같습니다. 일본의 이야기 들으면 황당하단 생각이 듭니다. 의료 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서 검사를 하지 않는다. 잘생각해 보면 우리 사회에도 이따위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인간들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외면하고 가면 쓰고 사는 인간들. 그게 사실은 일본인이 우리에게 일제때 심어놓은 바이러스 같고요. 결국 우리는 이렇게 극복한것 같고 일본인들은 그대로 발전한것 같네요. 아닌 척, 안정적인 척 하면서요.


ps. 이번 주말 진짜 잘보내야 합니다. 교회 등의 종교행사 자제 하고 클럽 피씨방 조심하고 모여서 소주 먹지 말고요.


ps. 이번 고비가 지나고 또 코로나가 유입되더라도 우리나라는 잘 견딜것 같습니다. 일단 모두가 행동요령과 예방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집단행동의 면역이 생긴것이죠. 결국 우리에게 큰 기회가 오지 않을 까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96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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