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강남에 1인샵 방문후기 입니다~
- 간다뽕 | 2019.02.12 | 조회 13,858 | 9
- 평점 8점
느즈막한 시간에 급달림 신호로 다녀온곳입니다
사실 제가 나이대가 있다보니 언제부턴가 젊고 이쁜관리사들이 거꾸로 부담스러울때가 있더군요
소위 말하는 시체족에 가까운 제입장에서도 기계적인..대화코드 맞추기힘든..사람 간보기하는..요런것들로 상처도 많이 받고 달림을 이제 그만둬야 하는가라는 고민에 잠겨있다가..사람 참 쉽게 안변한다고 신호가 오니 다시또 찾게되더군요
급하게 시간맞춰 입실..아담사이즈 방에 그냥 편하고 아늑한 느낌..휑하지 않으면서..간단대화 티타임후 배드로..아주 젊고 슬랜더는 아님. 일단 키가 160후반대로 추정. 크시고 글램스탈 체형이신듯..티타임때부터 나눴던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중간중간 코드도 잘맞는게 혼자사는 저랑 잘맞았네요..ㅎㅎ
일단 타이나 중국스탈의 센압은 부담스러워 적당히 부드럽게 부탁드렸더니 출신이 피부관리쪽이신지 밀착감있게 손과바닥 이용해서 스웨디쉬스타일로 잘해주십니다..
초반건식은 제가 패쓰했기에 평가가 어렵고 오일.습식쪽은 피부관리샵 느낌으로 잘하시는듯합니다..
두피랑 발쪽도 만져주시고 특히 발쪽(발목) 개운했네요..
어린관리사나 수위파분들보다는 저처럼 조곤조곤 얘기하고 향긋한 오일냄새 맡으며 편안하게 관리받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쯤 가볼만한것 같습니다..
이제 저도 자야겠네요..다들 굿나잇하십시요..
[서울 강남] 1인샵 성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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