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방문/홈케어]오랜만에 친구와 만나 술한잔을 하고 왔습니다.
- 게츠비이 | 2020.04.08 | 조회 1,864
- 평점 10점
술한잔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들을 나눴는데요. 그중에서 친구가 관리를 받고나서 느낀 점에대해 얘기를 해줬는데 너무 좋아서 집에와서 한참을 고민을 했죠.
정말 관리를 받으면 그렇게 좋은걸까?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친구의 강력한 권유때문에 관리관리 업소를 검색해봤죠.
오빠야라는 곳이 잘한다고 후기들이 많이 올라와서 거기로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저는 그냥 단순히 궁금한게 있어서 전화를 한거였는데 결과는 예약까지 하고 말았습니다.
설명을 듣다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예약까지 하게 됐죠.
첨이라서 실장추천 힐링관리 받기로했습니다. 30분만에 도착을 한다고하는데 믿겨지지가 않더군요. 여기가 신사동인데 가능할까?
하지만 정말로 30분안에 관리사가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받게된 타이관리.
120분동안 받은 힐링관리는 정말 대박이었어요. 일단은 굉장히 아프구요.
아픔이 클수록 그 뒤에 따라오는 시원한 느낌이 대박이었는데요. 이렇게까지 시원하면 반칙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원하더라구요.
관리사의 탁월한 테크닉을 통해 정말 다시 태어난듯한 느낌이 들 정도의 수준으로 힐링을 받았죠.
이래서 친구가 자주 받는다고 했구나 라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관리관리라는 것의 메리트가 또 대단한 것 같아요. 그냥 집에서 편하게 부르기만하면 관리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얼마나 편합니까.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관리관리후기 마치겠습니다.
관리 안 받아보신 분은 반드시 한번은 받아보세요. 정말 다르다는걸 알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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