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연놈커플 둘의 장난 땜에 내 인생엔 없을줄 알았던 털갈이(왁싱)를 받게 됐습니다.

문제는 안할수가 없는 상황이라 찾다가 이곳이 다른사이트에서도 후기가 많고 이 사이트에도 후기가 많아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일단 사장님 친절합니다. 인상도 좋고 남자분이시라 물어보기도 편합니다.

시설 엄청 깔끔합니다.

장비  당연히 첨받는 거라 잘 모르지만 딱봐도 허접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관리사분  마스크 쓰고 들어오시는데 마스크 쓰셨는데도 예쁩니다. 이뻐요. 그런데 몸매도 이뻐요. 크흠...

아  이쁜건 일단 제쳐 두고 엄청 꼼꼼합니다. 그리고 왁싱 끝나고 나서도 처음 왁싱했다는걸 아시고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계속 자세히 알려주시고 더 챙겨주실려 합니다.

 첨에 왁싱 시작할땐 친구 커플 연놈들 왁싱 끝나고 돌아가서 죽여버리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왁싱 끝나고 나니 흠.... 괜찮은데!?!?!? 라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몇십년만에 느껴본 초딩때의 엉덩이가 느껴집니다. 뭐랄까... 신세계는 아니고 그리운 감촉...은 아니고 느낌이네요.

연 아로마 추천합니다.  연지쌤 실력 너무 좋아요.

일단 재방의사 있습니다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