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방문/홈케어]와.... 후회 하지 않아요
- 테릉인촌 | 2020.11.01 | 조회 1,235
- 평점 10점
항상 2시간 코스로부르면 받다가 자는 저...
혹시 모를 수 있다는 생각에 알아보던 중 천국 홈타이를 발견했습니다.
솔직히 다른 업소들 관리사분들 관리하기 나름이겠지만 대부분 말도 없고 대화도 잘 안통하고 ..
(최소한 영어정도는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러다가 이름에 이끌려서 부르게 되었습니다
우선 전화받으시는 실장님 굉장히 친절곱하기 젠틀
샤워하고 조금 지나니까 금방오셔가지고 바로 배드위에 몸을 맡겼습니다
한 5분쯤 지나서 나온 첫마디는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진짜 그거아세요 ? 잠이 확깨는 그런기분 정말 놀랐습니다.
영어도 아니고 한국어로 막 엄청 잘하는건아닌데 대화하고 농담하고 하는정도는 되시더라구요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제 등만져주고 배관리해주고 전신을 만져주는데 그 필링은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아쉬운 2시간이 끝이나고 저도모르게 잠에들었습니다. 일어나서 실장님한테 너무 잘받았다고 말씀드리니
후기작성요청을 ㅎㅎ
제가 오늘 받은 관리사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 호평 가득한 관리사들만 데리고 샵운영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앞으로 더 좋은 케어 약속할테니 지켜봐달라는 이쁜 말씀을...
[서울] 여실장 홈타이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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