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지치고 서운한 날
하루는 더럽게 더디고 퇴근은 늦고
더럽게 피곤한 나의 육신을 치유해줄
곳이 필요해 어플을 켜고 검색을 했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나의 나와바리 세류동
1인샵 로즈,
후회없는 선택이란 말이 눈에 들어왔다
그렇다 더럽게 더디던 나의 하루는 후회의 연속
왜 늦게 일어났나 후회, 왜 끼어들지 못해 출근이
더 늦어지는가 후회, 왜 센스있게 말을 못해
박과장의 일을 내가 하게 되었나 등등의 후회 속에서
하루의 끝엔 후회 없길 바라는 맘에서
로즈 원장을 향해 달려갔다.
첨에 문자보내고 전화해서 예약 잡고 위치 잘 알려줘서
편하게 도착했다 가까웠다.
들어가니 한 분이 계셨다. 이 분이 나의 피로를
풀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그 분이 원장님이셨다. 주저없이 2시간 받기로했다
잠깐의 이야기를 나누고 씻었다. 뭔가 깔끔한 분위기
청결한 곳이었다. 업드려 눕기전 원장님을 한 번 더
보니 역시 후회없는 선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썼다가 잠깐 벗고 다시 썼는데 만족~!
원장님 손에 온몸을 맞기고 관리를 받았다.
정성스런 관리로 어느사이 굉장히 피로가 풀리고
노곤해지다가 잠깐 졸았다. 다시 깼는데
나이스 10분 정도 졸았다 ㅋㅋㅋㅋ
계속 관리를 받았다 오일도 바르고 배 사타구니 꼼꼼한
관리에 몸이 문어처럼 흐물흐물해진 기분이었다.
생각보다 생생하게 두시간이 지나서 기분 좋았다
하루중 가장 시간이 빠르게 흐른 기분이었다.
나도 모르게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하고 말했다
재방 무조건이다. 다음엔 장미 한 송이를 사서
갈까 한다. 원장님 후기 썼으니 다음엔
더욱더 정성스럽게 관리해주세요
VIP 예약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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