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기넘이랑 술먹고 새벽까지 달리다가 문득 떠오른 1인샵~ㅋㅋ

너무 늦은 시간이라..겨우 찾은 곳이 당산역 인근 야홍이 1인샵 입니다. 

사실 전 건마쪽은 초짜라 지난번에 질문도 하곤 했었는데, 그 이후로 이번이 3번째입니다. 소위 요앞의 2번은 만족감이 덜했으니 내상에 가까웠죠~

암튼 야홍이샵에 방문해보니 이전보다는 좀 제 스타일에 가깝고 해서 좋았습니다~ㅎㅎ 

나이대는 광고처럼 30중후반 정도로 보였구요(40대까지는 아닌듯요^^), 늦은 시간이라 죄송한맘도 있었는데..나름 입장때부터 웃으면서 응대를 잘 해주시네요~눈이 막 높은편은 아니지만..일단 그리 몬난 얼굴은 아닙니다. 평범하지만 그래도 계속보면 좀 괜찮아보이는 스탈?ㅋㅋ덩치는 조금 있는 체형입니다!

관리쪽은 사실 거의 비몽사몽간 시작이 되었는데 건식은ㅋㅋ뭐 패쓰에 가깝구요, 대부분이 로미?스웨디시?...오일 바르고 긴 시간 부드럽게 잘 받고 왔습니다~ 경험이 많지 않아 참..표현하기 애매한데, 막 주무르고 눌리고 격하게 진행되는 스포츠나 타이보단 요런 게 저랑은 잘 맞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만든 샵입니다^^